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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📈 글로벌 마켓 동향 및 금리 변화
-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치를 초과하며 21만 9천 건으로 집계되었고, 4분기 단위 노동 비용은 3% 상승해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.
- 영란은행은 기준금리를 3개월 만에 0.25% 추가 인하하여 연 4.5%로 낮췄고, 이는 지난 11월 이후의 세 번째 금리 인하이다.
-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4.44%로 상승하고 있으며, 달러 인덱스는 107 중반, 원/달러 환율은 1447.1원으로 소폭 상승했다.
2. 📉 영국 금리 동향 및 미국 증시 현황
- 영국 금리는 2023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으며, 이는 지난 11월부터 3개월 간 지속된 인하의 결과이다.
- 영란은행 총재인 베일리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를 감안해 추가 금리 인하는 점진적이고 신중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언급했다
- 추가 금리 인환은 미국의 관세 전쟁과 인플레이션 문제 해결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.
- 오늘 미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며, 테슬라는 판매량 부진으로 2% 넘게 하락하고 있다.
- 반면 호실적을 보인 필립 모리스와 일라이 릴리는 각각 10%와 3% 넘게 상승하였다.
3. 📈 글로벌 마켓 실적 발표 및 기업 동향
- 아마존은 실적 발표를 기다리며 약 0.5% 상승하고 있으며, 메타와 애플은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.
- 알파벳은 '다양성 정책'을 폐기하고 직원들에게 새로운 채용 목표 설정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으며, 이로 인해 약보합권에서 거래된다.
- 퀄컴은 스마트폰 수요 증가로 매출과 EPS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, 4%대 하락하며 성장 둔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.
- 암젠은 예상보다 나은 실적을 발표했으나, 4% 넘게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추가 가이던스를 요구받고 있다.
- 포드는 4분기 실적이 기대를 초과했지만, 전기차 부분의 손실로 7%대 급락 중이다.
- 하디의 1월 글로벌 판매량은 전년비 49% 증가하며 좋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.
- 허니웰은 기업 분할 계획을 발표하며, 5%대 하락하고 있다.
- 코스트코는 1월 매출이 전년비 9.2% 증가하며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.
- 일라이릴리는 매출이 전년비 45% 증가했지만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, 가이던스를 긍정적으로 설정했다.
- 마이크로스트래지는 비트코인 집중 전략으로 리브랜딩을 진행하며, 4% 가량 하락하고 있다.
4. 📉 원자재 및 금리 동향 요약
- 현재 국제 원유 가격은 트럼프 대통령의 증산 공약과 이란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1% 미만 하락하여 WTI는 70달러 중반대, 브렌트유는 74달러 초반대를 형성하고 있다.
- 설탕 선물은 글로벌 생산량 증가로 1%대 하락하고, 코코아는 소비량 감소로 5%대 하락하는 추세이다.
- 미중 관세 전쟁 영향으로 비트코인은 9,600달러 권에 머물고 있으며, 오늘 오후 9,69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.
- 최근 발표된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예상보다 높은 21만 9천 건으로 나타났고, 감원 계획은 전년 대비 40% 급감했다.
- 영란은행은 기준 금리를 0.25%포인트 인하하며,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을 언급하여 금리 인하 지속 가능성을 시사했다.
4.1. 원자재 시황 및 가격 동향
- 국제 유화는 미국의 원유 증산 공약과 이란 원유 수출 제재에도 불구하고 유가가 1% 미만으로 하락하고 있다.
- WTI는 70달러 중반대, 브렌트유는 74달러 초반대를 형성하고 있다.[
-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0.8% 상승하고 있다.
- 설탕 선물은 글로벌 생산량 증대로 인해 1%대 하락하고 있다.
- 코코아 가격은 최근 전 세계 소비량 감소로 인해 5%대 하락하고 있으며,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.
- 금 선물은 역대 최고치 경신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의 출회로 0.5%대 하락하고 있으며, 은 선물도 1%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.
4.2. 관세가 미치는 원유 시장의 영향
- 비트코인은 미중 관세 전쟁의 영향으로 9,600달러 권에 머무르고 있으며, 현재 9,690달러에 도달하고 있다.
- 원유 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관세로,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 소식이 원유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.
-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보류 발표는 WTI 가격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, 기존 72달러에서 70달러 초반으로 떨어졌다.
- 분석가들은 관세 보류로 원유 공급 차질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며, 이로 인해 원유 소비 감소의 리스크도 존재한다고 한다.
- 주요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유가 하락을 예측하며, 올해 WTI 평균가는 67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.
4.3. 미국 증시와 고용 데이터 동향
- 현재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거래되고 있으며, 다우 지수는 소폭 하락한 반면, 나스닥과 S&P 500 지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.
- 10년물 국채 금리는 어제 4.4% 초반까지 떨어졌지만, 오늘은 소폭 반등하여 4.44%를 기록하며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.
-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예상치를 웃돌아 21만 9천 건으로 집계되었으며, 감원 계획은 40% 급감해 고용 시장에서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.
-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는 느려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으며,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라 금리가 낮아지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.
- 오늘 밤 비농업 고용 보고서 발표 후 고용 증가세가 둔화된다면 증시가 활기를 되찾을 가능성이 있다.
4.4. 영란은행의 금리 인하 및 경제 전망
- 영란은행이 금리를 0.25%포인트 인하하여 4.5%로 조정하였으며,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.
- 영란은행은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.5%에서 0.75%로 하향 조정하며 불확실성을 강조했으며, 물가 상승률은 올해 3.7%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.
- 베일리 총재는 이번 금리 인하가 점진적이고 신중한 결정이라고 설명하며,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을 고려하고 있음을 나타냈다.
- 관세와 에너지 비용의 증가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으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나, 현재는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으로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.
- JP모건은 금리 인하 전망을 통해 경제 성장률을 크게 하향 조정한 것이 추가 금리 인하를 시사한다고 진단했다.
4.5. 글로벌 증시 및 금리 동향
- 2월 7일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으며, 다우 지수는 0.28% 하락하고, 나스닥과 S&P 500은 각각 0.5%, 0.36% 상승했다.
- 필수 소비자 및 금융 섹터는 각각 0.8% 상승한 반면, 유가 하락 영향으로 에너지 섹터는 1.6% 하락했다.
- 엔비디아는 3% 상승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갔고, 아마존도 0.8% 상승했으나, 테슬라는 1% 하락하며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.
- 국채 금리는 안정세를 유지하며 하락폭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,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예상을 초과했다.
- 유럽 증시는 영란은행의 금리 인하로 최고치를 경신했으며, 영국 파운드화가 하락하면서 달러화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.
5. 📊 내일장 체크 포인트 및 아마존 실적
- 내일 1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, 시장은 16만 9천 건의 고용 증가와 실업률 4.1% 유지를 예측하고 있다.
- 아마존의 실적 발표 결과, 매출과 EPS(주당순이익)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나,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치보다 낮아 주가는 4% 하락하고 있다.
-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부진한 상황으로, 내일 발표될 비농업 고용 보고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.
출처 : [🔴02/07 #당잠사] 트럼프 타깃은 10년물 국채금리 하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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